(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쿠웨이트신문들이 4월 15일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알 안바》는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그 과정에 풍부하고 고귀한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시였다.

그이의 로작들은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일관되여있고 백과전서적인것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감명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김일성주석은 탁월한 혁명가, 국제주의에 충실한분이시다.

《쿠웨이트 타임스》는 《자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글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정규무력건설과 국방력강화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으며 조국해방전쟁에서 미국에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대참패를 안기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알 샤히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 특히 아랍인민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것으로 하여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로부터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빼앗긴 령토를 되찾기 위한 아랍인민의 편에 서계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