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21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수용외무상과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자유와 독립을 위한 피압박인민들의 투쟁에서 본보기로 삼아야 할 귀감을 창조하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친선적인 조선인민의 편에 함께 서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리수용은 연설에서 팔레스티나의 벗들이 해마다 조선인민과 함께 태양절을 경축하는것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일성동지에 대한 흠모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빛나게 완성되여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