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인민병원 새 제품개발교류소에서는 즉시적인 치료효능을 가진 새형의 고려약인 심장질병치료제 단삼은행방울알약과 간장질병치료제 카르씰방울알약을 연구개발하였다.

이 알약들은 최신기술인 고체분산기술을 리용하여 유효성분들을 나노화함으로써 적은량에서 즉시적으로 효능을 나타낸다.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며 종전에 비해 치료효능과 치료기일이 빠른 이 약들의 개발자들은 새 제품개발교류소 소장 박성완과 부소장 렴정숙이다.

박성완은 건강장수와 질병예방치료에서 고려약의 수요는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이번에 고려약을 엑스화하여 적은량을 쓰면서도 약효능을 높일수있게 하였다.

새로 개발된 약품들은 치료효과가 높고 빠르며 오랜시간 작용하며 먹는량이 작을뿐아니라 독성과 부작용이 없는 등 좋은 점이 있다.

우리 교류소에서는 이 성과에 토대하여 여러 질병치료에 좋은 고려약들을 개발하려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