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기네방송들이 3월 31일 특집하였다.

기네 국내, 국제방송은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 그이의 존함은 태양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그이께서는 태양의 속성그대로 밝은 빛으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시고 뜨거운 열로 인간사랑의 화원을 펼쳐주시였으며 거대한 인력으로 만민을 끌어안으시였다.

일찌기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자주위업의 위대한 지도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진보적인류로부터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받고계신다.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박이 없는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자주위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무려 136개 나라의 당 및 국가, 정부 수반을 비롯하여 연 7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을 만나주시였으며 세계 많은 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반제투쟁,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태양으로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7개민족어방송도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