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의 엄중한 정치적도발과 국가주권침해행위가 도수를 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외교경로를 통하여 일본측에 우리 립장을 밝히는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에서 우리는 조일스톡홀름합의를 성실히 리행하고있다는것을 언급한 다음 일본이 랍치문제를 쌍방사이에 해결하기로 한 합의를 어기고 유엔인권무대에서 국제화하고 중심문제로 부각시켜놓음으로써 스스로 신뢰할수 없게 만들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일본경찰들이 불법무도하게 우리 공화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인 총련 책임일군들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전대미문의 국가주권침해행위를 감행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이번 사건을 일본정부가 철저히 해명하고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조일정부간 대화도 할수 없게 되여있다고 밝히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