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모임이 3월 27일 따쥐끼스딴공산당과 뽈스까조선협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샤브돌로브는 연설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에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조선을 무료교육,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 세금이 없는 나라로 만드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의 거장, 인류의 태양이시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스와보이 야누아릐 구좁스끼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지니신 열렬한 민족애와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은 오늘 진보적인류의 숭고한 귀감으로 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도 커다란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뽈스까에서 진행된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