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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산림복구전투계획을 작성하고 철저히 집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밝혀져있다．
산림조성10년전망계획을 현실적조건에 맞게 구체적으로 세우고 산림복구전투에 필요한 자재, 설비, 자금을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을 통하여 계획화하여 보장하며 그 실현을 위한 산림복구전투계획작성과 인민경제계획시달 등은 국가계획위원회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림업성, 농업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해야 한다．
결정에는 산림복구전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을 강하게 내미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지적되여있다．
국가적인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산림조성사업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해 해당 기관들에서 산림조성에 필요한 나무모와 종자를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조성사업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산림에 대한 대중관리, 대중통제체계를 세우고 산림침해현상을 결정적으로 없애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감독통제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결정에는 산림부문의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산림복구전투를 과학기술적으로 적극 안받침하며 전당, 전군,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 총동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밝혀져있다．
산림복구전투지휘부를 조직하며 산림복구전투를 위한 군민협동작전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지적되여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