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2일 주조 아세안위원회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강석주동지와 부부장 박근광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주조 아세안위원회 의장인 캄보쟈특명전권대사 옵 씨싸와다, 라오스특명전권대사 끼얏띠싹 깨오반딧, 웬남특명전권대사 팜 비엣 훙, 말레이시아 림시대리대사 일함 투아 빈 일랴스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옵 씨싸와다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는 조선을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시였다고 말하였다.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김정일대원수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강석주동지는 연설에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앞으로도 아세안나라들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