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집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우간다, 파키스탄, 민주꽁고,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되였다.

우간다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고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경모하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천리혜안의 예지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나라의 번영과 세계평화수호를 위하여 헌신하시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한생이였으며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에 대한 드팀없는 계승발전의 한생이였다고 격찬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가우텡주 쯔와네지역 비서는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의 수호자이시다, 그이를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커다란 행운이고 자랑이다, 또한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도 더없는 영광이다고 언급하였다.

파키스탄,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