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11일 인터네트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로씨야의 각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연구협회 서기장 빠벨 빌렙스끼는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를 여러차례 방문하시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 옐레나 바비치는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있는 비결은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진정한 인민의 수령들을 모시였으며 수령, 당, 인민대중이 일심단결된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주체사상연구협회 싼크뜨-뻬쩨르부르그지부 책임자 유리 네르쎄쏘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공화국을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끼로브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빠벨 체모다노브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시대와 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크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알렉싼드르 루씬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상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사상사업에 힘을 넣었기에 조선은 온 사회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최악의 시련과 난관도 이겨낼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