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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페허우에 일떠선 평양》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웬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 부부장은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는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말레이시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청년운동 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미국의 가혹한 대조선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희세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독창적인 당건설업적은 모든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재부라고 강조하였다.
기네무지개인민련합 총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새 생활창조를 위한 기네인민의 투쟁에 사심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국제의회동맹 총서기는 조선이 오늘처럼 굳건할수 있는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비범하고 세련된 령도의 결과이라고 찬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