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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도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유훈관철문제가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서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시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조선혁명은 승리의 리정표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을 비롯하여 적지 않은 일군들이 사업에서 책임성이 부족하고 주인구실을 바로 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시였다.
일군들이 현실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내다보면서 모든 사업을 새롭게 착상하고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 나라의 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 《아르구멘띠 이 팍띠》, 《꼼메르싼뜨》와 로스발뜨를 비롯한 인터네트통신들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먄마의 통신, 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 네팔신문 《머저두르》, 미국의 UPI통신, VOA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도 이 소식을 전하였다.
네팔, 도이췰란드의 출판보도물은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