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군대와 인민을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만수대창작사,중앙미술창작사,철도성미술창작사와 평양미술대학에서는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호소성이 강한 선전화들을 창작하였다.

선전화 《모두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서자!》는 천만군민이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사상과 총대,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국의 존엄을 빛내이고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데 대한 내용을 반영하고있다.

당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할것을 호소하는 선전화들도 나왔다.

선전화들에는 혁명무력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며 전민항전준비를 튼튼히 갖출데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뜻깊은 올해에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을 이룩하고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으로 전변시킬 드높은 열의가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들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선전화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평화적환경을!》 등도 출판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