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경상남도지역의 각계 인사들이 북남대결조치의 해제를 요구하여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정부》가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5.24조치》를 당장 해제할것을 요구하였다.

민족공동번영의 희망을 담아 진행되던 남북사이 경제협력이 《5.24조치》로 중단되였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엄청난 경제적손실이 나게 되였다고 비난하였다.

남북은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정신대로 서로의 공통점을 찾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을 겨냥한 삐라살포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백해무익한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살포를 하지 못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