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영국조선친선협회가 조선에 대한 미국의 《대통령행정명령》발표를 규탄하여 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이미 가혹한 제재를 받고있는 조선에 《추가제재》를 가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자국의 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조선의 공동조사요구를 외면하고있는것은 그 무엇을 숨기려 하거나 진실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이 사건의 책임을 조선에 넘겨씌우려고 벌린 모든 히스테리적이며 비론리적인 행동들은 랭전시기를 방불케 하고있다.

조선의 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모독하는 영화를 제작한 미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진짜 범죄자들이며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더욱 악랄해지는 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원칙적립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