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3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3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7돐에 즈음하여 꾸바, 스웨리예,스위스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는 김정일동지와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해 언급하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경제를 발전시키며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