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가 13일 미국의 인권침해행위를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사실상 있지도 않는 조선의 《인권문제》를 들고다니고있다.

그러나 미국회가 발표한 보고서는 미국이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인권을 유린하였으며 그것도 미국을 벗어나 다른 나라들에서도 감행하였다고 실토하였다.

미국은 《국제재판관》으로 자처하면서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를 론하기보다는 산더미같이 쌓인 저들의 인권문제부터 해결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은 나치스악당들도 낯을 붉힐 온갖 야만적이고 중세기적인 고문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이다.

인권유린의 피고석에 앉아야 할 나라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국제형사재판소와 유엔앞에 저들의 죄행을 털어놓아야 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도 미국의 행위에 대하여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를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