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신문들이 글을 게재하였다.

《알 아다비》 15일부와 《알 바아스》 17일부는 《조선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 3돐》,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 지난 3년간 조선인민이 그이의 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온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신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주신 강성번영의 씨앗들이 조선에서 알찬 열매로 주렁지고있는데 대한 사실자료들을 소개하였다.

《알 사우라》 17일부는 《김정일령도자각하의 서거 3돐을 맞이하는 인민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세계 진보적인류는 김정일령도자를 위대한 인간, 걸출한 사상리론가로 칭송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앗 누르》 17일부도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최후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위인의 사상리론은 절대불변의 진리, 승리의 기치라고 하면서 수십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당령도사를 소개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