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공산당과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에서 13일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군중이 참가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최대의 상실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에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나라의 군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고 칭송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