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핀란드,이슬란드,탄자니아에서 6일과 9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에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과 국제비서,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진보적인류에게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자신의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언급하였다.

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서기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