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국가과학원 정보기술학교에서 개발한 교육지원용다매체작성도구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이 도구를 개발한 학교 강좌장 강영송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종전의 작성도구들은 원천코드가 공개되여있지 않고 기능이 제한되여있어 리용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

이로부터 우리는 교육실천에 리용되는 다매체들을 쉽게 작성할수 있게 하는 새로운 교육지원용다매체작성도구를 개발하였다.

종래의 도구들에 비해 기능이 원활하고 록음방조기능이 편리하며 마우스에 의한 쓰기기능도 첨부하고있다.

원천코드가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다매체작성방식을 쉽게 변경시킬수 있다.

다매체제작시간과 품이 적게 들고 용량제한을 크게 받지 않으며 화면과 음성의 질이 높은 우점도 가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