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보건부문에서 케라틴(Keratin)천연광폭항생제가 이목을 끌고있다.

이 항생제는 각종 감염성균에 대한 항균활성작용이 강하고 면역부활과 세포 및 조직의 재생촉진, 독풀이, 영양기능개선작용 등의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동물성천연항생고려약이다.

국내에 흔한 케라틴단백을 원료로 하는 천연저분자펩티드화합물로서 공동성 및 침윤성페질병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질환과 염증성질환치료에 특효가 있으며 재발이 없다.

수십년동안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평양시제2인민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에서 림상검토를 통해 높은 치료효과가 검증되였다.

함류황아민화합물,함질소아민화합물과 10여종의 필수미량원소들로 이루어진 이 항생제는 부작용과 내성이 없다.

개발자인 국가과학원 과학기술교류소 연구사 김명옥은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의학고전들을 통해 항균작용이 강한 천연고려약재를 선정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랜기간 실험과 분석을 거쳐 약재성분들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천연항생제를 제조하기 위한 기술공정도 확립하였다.

조선사람들의 체질에 맞는 이 항생제는 주사약과 물약으로 제조할수 있다.

치료효능이 매우 높은 이 천연광폭항생제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