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몽골, 쿠웨이트에서 10월 30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몽골 다르한 올도 공민대표자회의 의원 그.간바트는 김정일동지의 존함은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90년대 가장 어려웠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으며 자주정치의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

몽골인민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부강조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바란다.

몽골 다르한 올도 김정일유치원 원장 쓰.알딴치메그는 세월이 흘러가도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변함없이 높이 모시겠다, 김정일동지의 위대성과 발전하는 조선의 현실을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잘 알려주어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대원수님추모 쿠웨이트위원회 위원장 유세프 알 아미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는 여러차례에 걸쳐 조선을 방문하는 과정에 조선인민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강성국가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직접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