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리수용외무상은 이딸리아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빠올로 젠띨로니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축전은 좋게 발전하고있는 조선-이딸리아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더욱 확대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