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주조 무관단이 14일 천지윤활유공장을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로만 오스발도 히메네스 오르떼가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공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구상이 꽃펴난 현대적인 공장이다.

모든 생산공정들이 자동화되고 생산물의 질이 대단히 훌륭하다.

앞으로 공장이 모든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왈리드 엘싸예드 모함마드 아흐마드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무관은 참관을 통하여 조선인민의 자력갱생의 정신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손님들은 천리마타일공장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