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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냥의 치욕이 새겨진 미국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예로부터 속 검은자일수록 비단두루마기를 입는다고 하였다.

최근 《인권옹호자》의 탈을 쓰고 갖은 인권유린행위를 일삼고있는 미국의 범죄적정체가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 8일 밤 미국 미주리주의 쓴트 루이스시에서는 18살난 본델리트 마이어즈 쥬니어라는 흑인청년이 백인경찰에 의해 사살되였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즉시 쓴트 루이스시와 그 주변에서는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현대판 흑인사냥이라 아니할수 없는 이 귀축같은 만행은 《만민평등》을 부르짖는 미국이라는 땅덩어리에서 처음 발생한 일이 아니다.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피부색이 다른 인종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무고한 죽음과 폭행을 당하였다.

2012년 시카고시에서는 경찰관과 야간순찰대가 흑인남성들을 《수상한자》로 잡아들이고 온갖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대여 강제로 《자백》을 받아낸 사건이 벌어졌다. 후에 그 사실여부가 드러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지난해에도 플로리다주에서는 집으로 가던 무방비상태의 흑인소년이 백인경찰에 의해 살해되였다. 가관은 플로리다주법원이 총을 란사한 경찰에게 《정당방위》라는 흑백을 전도한 판결을 내리고 무죄를 선언한것이다.

이 엉터리판결은 미국전역에서 대규모 항의시위를 폭발시켰다.

문제는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흑인들에 대한 이렇듯 야만적인 살인행위와 차별행위가 미행정부에 의해 묵인, 비호되고있는것이다.

지난 8월 미주리주의 퍼구슨시에서 일어난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청년살해사건때에도 미행정부는 살인자를 엄벌에 처하고 인종차별적인 살인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취한것이 아니라 시위참가자들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으로 대답해나섰다.

모든 사실들은 미국이 부르짖는 《만민평등》이란 빈껍데기에 불과하며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인권옹호》란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지나지 않음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론하기전에 제코부터 씻는것이 옳은 처사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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