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신문 《몽드》 17일부가 조선에서의 체육열풍을 소개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축구는 대중적인 체육종목의 하나이다.

나라의 곳곳에 축구장들이 꾸려져있다.

지난해에 새로 일떠선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는 미래의 당당한 국가팀선수들을 키워내고있다.

조선팀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조별련맹전에서 중국팀을 3:0으로 이겼다.

조선에서는 축구뿐아니라 모든 종목에 걸쳐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다.

최근년간 현대적인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청춘거리체육촌을 비롯하여 평양과 지방들에 수많은 체육유희시설과 기지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되였다.

조선의 체육발전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마음쓰시는 정열에 넘치고 젊으신 김정은령도자의 정력적인 지도의 결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