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구급처치의 날에 즈음한 청소년적십자구급처치활동소개모임이 17일 평안남도 평성시 두무고급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청소년적십자회원들, 자원봉사자들,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평안남도에서 단계별로 진행되여온 청소년적십자구급처치경기들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회원들의 결승경기를 보았다.

구급환자상태확인 및 심페소생법, 출혈멈추기 등의 경기가 끝난 다음 우승한 회원들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고 적십자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