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꾸바, 방글라데슈, 단마르크에서 경축집회와 사진전시회가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선군조선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꾸바 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아시아국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당과 국가,군대를 창건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꾸바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형제적친선의 뉴대를 마련하신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잊지 않고있다, 우리는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공고발전시킬것이다고 그는 말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참다운 자주독립국가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66년간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다고 언급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장구한 기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