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기네공화국 대통령 알파 꼰데가 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기네정부와 인민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제1위원장각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기네공화국사이에 존재하는 력사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다방면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나의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확고한 결심을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뜻깊은 이 기념일을 맞으며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제1위원장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