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미래과학자거리가 일떠서기 시작하였다.

미래과학자거리에는 500여세대의 고층,초고층살림집들과 탁아소,유치원,편의봉사망을 비롯한 현대적인 공공 및 봉사건물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하게 건설되게 된다.

지난 5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건설하고있는 살림집을 축으로 대동강반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500세대 더 짓고 봉사시설들도 꾸려주게 되면 옹근 하나의 거리가 형성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거리의 이름을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해주시였다.

새로 건설하는 거리의 내외부형성을 최상의 수준에서 멋들어지게 함으로써 건설에서 다시한번 혁명을 일으키는 계기로 되게 하자고 하시며 인민군부대들로 꾸려진 강력한 건설력량까지 보내주시였다.

지금 조선인민군 군인건설자들은 시대를 격동시키는 기적을 또다시 창조할 전투적기백에 넘쳐 맡은 대상공사에서 날마다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화선선전,화선선동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져 온 건설장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