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시민사회계,종교계 단체들이 7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남조선과 미국이 8월 중순부터 남조선전역에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고고도요격미싸일 《THAAD》를 남조선에 배치하려는데 대해 당국이 환영립장을 밝힌것은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당국이 동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책동을 중지하고 북과의 화해와 교류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단체들은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