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우간다인사가 6일과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은 김일성주석은 일제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해방하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압력에도 끄떡없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고수할수 있게 하신 사상과 령도의 거장이시다.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오늘 아프리카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정책에 맞서 싸워 사회적진보를 가져올수 있게 하는 귀중한 교과서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사업과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