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마이 득 찡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웬남로동총련맹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든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은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소박한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

주석의 일가분들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우리는 이곳에서 김일성주석과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정신이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잘 알게 되였다.

만경대고향집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는 조선인민의 심장에 뜨거운 애국심을 새겨주고있다.

한편 손님들은 주체사상탑과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인민대학습당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