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으며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11일부터 18일까지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 답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보천보혁명전적지, 삼지연못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백두산밀영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보천보혁명전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보천보전투지휘처,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우편국 등을 돌아보았다.

삼지연대기념비를 참관하고 삼지연학생소년궁전, 베개봉국수집을 비롯한 읍지구를 돌아보았다.

백두산밀영을 방문하고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맹세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들으시며 성장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백두산밀영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청봉과 건창, 베개봉숙영지들의 구호문헌들을 보며 그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충정과 조국애를 가슴마다에 새기였다.

답사행군기간 그들은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도 활발히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