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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업적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여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전변을 가져오게 한 획기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태히는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실현하여 김일성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리영철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무적필승의 군력과 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세기적인 기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회과학원 초급당비서 고기철은 위대한 장군님은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여 부강번영할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안아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말하였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장 차용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주체의 혁명위업을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