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먄마,나이제리아신문이 특집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 5월 31일부는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총비서께서 조선로동당을 이끄시면서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은 조선혁명을 힘있게 추동하는 영원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실현하신것은 김정일총비서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이다.

조선이 세계에 몇개 안되는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도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김정일총비서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김정일총비서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총진군을 향도해나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6월 2일부는 《김정일,불멸의 당건설업적》이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선군혁명위업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칭송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