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베닌,벌가리아,뻬루,메히꼬에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력사를 소개하는 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보고에서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는 토론에서 조선로동당과 군대,인민은 나라의 부강번영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태양으로 흠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길예르모 알까싸르 리베라는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