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칼제베 빠히미 챠드공화국 수상이 15일 정영철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석상에서 수상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훌륭히 완성해나가고있는데 대해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챠드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수상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재확언하고 여러 분야에서 조선과의 협조를 확대발전시키려는것은 챠드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