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정당들이 6일과 9일 조선에 대한 미국의 무분별한 압살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은 미국이 《년례적》이니 뭐니 하면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과 《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 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비렬한 대조선적대시책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은 최근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정치, 군사, 경제적압살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미국은 지금 조선반도에서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그러면서도 조선의 정정당당한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해서는 걸고들고있다.

미국의 궤변은 그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다.

우리는 미국의 압살책동을 짓부셔나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