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쿠웨이트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위원장이며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민족사업집 관장 유세프 알 아미리가 3월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각하의 존함은 아랍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주석께서는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한 아랍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시였다. 아랍의 지도자들과 훌륭한 관계를 맺으시고 식민주의를 반대하며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아랍인민의 투쟁을 적극 도와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하고 친근하신 주석각하의 탄생 102돐을 맞으면서 우리모두는 그이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며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우리는 지난 기간 조선을 방문하여 김일성주석각하에 대한 조선인민의 무한한 경모의 감정이 어떤것인가를 깊이 느끼였다.

오늘 조선에서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대수령들의 위업이 그대로 계승되고있으며 온 나라가 젊음으로 약동하고있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시고 인민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이 머지 않은 장래에 평화로운 통일국가로 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언제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