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하자원보호부문 전국과학기술발표회가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에는 이 부문의 일군들과 기술자들, 과학교육기관의 교원,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전문호 조선자연보호련맹 지하자원보호협회 위원장은 발언에서 이번 발표회가 나라의 지하자원을 보호하는데서 이룩된 과학연구성과와 경험들을 나누고 도입일반화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발표회에서는 선진적인 지하자원탐사기술의 개발도입과 지하자원의 리용가능성평가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해결방도들을 밝힌 연구론문들이 호평을 받았다.

지하자원의 채취률과 선별효률을 높이고 비전통자원을 자원화하는 등 지하자원과 새로운 자원들을 개발 및 보호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