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산림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실현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산림과학원에서 혼성림조성방법을 과학적으로 확립함으로써 산림자원을 늘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무동력안개분무장치에 의한 나무모생산방법을 도입하여 전국에 일반화하였다.

림농전자지도를 완성하여 림농복합경영대상지들을 정확히 선정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나라의 기후조건에 맞는 둥근참나무, 목재생산성을 1.6배로 높일수 있는 창성이깔나무, 솜털이 날리지 않는 뽀뿌라나무를 비롯한 새 품종의 나무들을 많이 육종하였다.

나무육종 및 채종체계를 더욱 확립하고 잣나무의 열매맺는 기일을 앞당기는 기술과 조림기술을 기준화하여 현실에서 은이 나게 하고있다.

주요산림들에서 합리적인 솎아베기 등을 연구하여 실천에 구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