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5월 5일 조선의학협회의 주최로 제16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진행된다.

협회 중앙위원회 부장 김문성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토론회가 조국의 의학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동포의학자들의 뜻깊은 회합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많은 해내외의학자들이 이번 토론회참가를 희망하고있다.

기초 및 예방의학, 내과 및 외과학 등 여러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민족의 의학발전에 기여할 연구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게 된다.

참가자들의 요구에 따라 분과별 기술강의와 공동수술, 기술전습도 할수 있으며 명승지참관사업도 예견하고있다.

협회에서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조선의학협회 확스는 850-2-381-4410, 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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