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진, 도서, 미술작품전람회가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으며 조선기발과 중국기발이 드리워져있었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 조선인민의 뛰여난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에는 중국의 각계 인사들과 조선대외전람총국대표단,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중국 베이징 방초지예술쎈터 총경리 등 연설자들은 전시품들은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 행복한 생활 그리고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훌륭한 문화를 잘 보여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전람회를 통하여 중국인민은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러한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