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카나다의 인터네트신문 《글로벌 리써치》 2월 26일부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미제국주의는 쇠퇴몰락하면서 《초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세계자본주의경제가 위기에 처한 오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대한 압살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특히 조선에 대한 인권모략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정전협정에 서명하였을뿐 조선을 반대하는 전쟁을 종결하지 않은 상태이다.

조선을 페허로 만들고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몸서리치는 만행을 비롯하여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감행한 범죄행위들에 대하여서는 그 어디에도 기소된적이 없다.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제재소동을 벌려놓고 그것을 조선을 압박하는 무기로 사용하고있다.

조선에 대한 《인권》소동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