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튜니지에서는 경축집회가, 파키스탄에서는 강연회와 조선사진전시회가, 앙골라에서는 독보회, 해설모임이 12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튜니지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신 불세출의 사상리론가, 선군정치로 조선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 로동자당 판쟙주위원회 총서기는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운명을 수호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앙골라에서 진행된 독보회, 해설모임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애국헌신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