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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신문들 김정일총비서의 업적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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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8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그이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쁘리아무르스끼예 웨도모스찌》는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신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은 다음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이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셔버리시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업적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하바롭스끼 엑스쁘레스》는 《위대한 선군령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세계진보적인류는 희세의 령장으로서의 김정일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절감하였다.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조선은 진보적인류를 크게 고무하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백두산에서 탄생》, 《철벽의 요새》 등 제목의 글들에서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