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5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군사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최고사령관 명령에 의하면 상장의 군사칭호가 김락겸에게, 중장의 군사칭호가 윤동현, 박영래, 우철, 강리원, 최신욱, 리금형, 박춘봉, 림광웅에게, 소장의 군사칭호가 성학철, 구광서, 고운봉, 김철호, 최두용, 정도호, 장병현, 박일, 주성남, 리영건, 리완식, 김광일, 김덕호, 길룡호, 한광철, 김정봉,배은철, 김순길, 주항건, 김재윤, 김철수, 리수일, 정의선, 박성찬, 김시복, 리호영, 김동철, 김의준, 황삼천에게 수여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명령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과 인민의 신임과 기대를 심장에 새기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