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규탄 비상시국회의》가 18일 문익환목사 사망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서울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문익환목사의 통일활동을 보여주는 록화물이 상영되였다.

발언자들은 문익환목사가 조국의 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족이 한마음으로 뭉치면 풀지 못할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가 바라던 통일념원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반영되여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러나 《새누리당》에 의해 이 모든것이 물거품으로 되였다고 규탄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위해 바친 목사의 정신을 이어 각계층 민중이 힘을 합쳐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더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국이 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고있지만 민주주의를 바라는 민중의 열망이 높기때문에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